전세 대출 이자 계산기 사용방법

이번에는 전세 대출이자 계산기를 활용하여 전세 대출금의 이자를 간단하게 계산하는 방법과 월세와 전세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핀다라는 사이트에서 대출금액, 금리, 상환기간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1.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 대출 계산기

일단 검색어 키워드로 핀다를 검색해 봅니다.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검색

핀다는 금융 상품을 쇼핑하는 컨셉입니다.

다양한 금융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신용대출, P2P, 신용카드 등 다양한 정보가 있으므로, 계산기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정보를 한 번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 화면으로 접속하려면, 핀다를 클릭하세요.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메인화면

대출, 투자, 카드, 보험 등 다양한 섹션 중에서 필요한 계산기 항목을 찾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핀다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앱을 다운로드하여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항목

계산기 항목을 클릭 했다면 대출 이자 계산기를 클릭해 줍니다. 이곳에서는 전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에 대한 이자를 계산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예시

대출 이자 계산기를 사용하면 대출 금액, 연 이자율, 상환 기간, 거치 기간을 입력하여 상환 방식과 함께 계산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이며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전세 자금으로 1억 5천만원을 2년 동안 상환하는 경우, 금리를 3.2%로 가정하여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결과

계산 결과, 이자는 646만 460원씩 24번 납부해야 합니다. 전세의 경우 원금은 무시하고 이자만을 고려하면 됩니다.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을 선택하여 처음에는 이자가 비싸지만, 갈수록 이자가 낮아집니다.

상환 방식으로 원금 균등 상환, 원리금 균등 상환, 만기일시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취급하는 은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산기를 이용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 월세와 전세

전세 수요가 많아 지면서 전세금이 대폭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세가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대출을 받게 된다면 원금이 클수록 불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반전세 혹은 월세로 전향하는 분들도 많죠.

아무래도 월세와 전세의 차이가 분명하다 보니 뭐가 더 유리한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목돈이 있다면 비교할 필요가 없지만 어디까지나 오늘 내용은 은행에 대출을 끼고 간다라는 전제로 한 포스팅입니다.

마찬가지로 핀다 계산기를 통해서 이 둘을 비교해 볼게요. 은행에서 받은 정보를 가지고 입력하면 계산 결과에 따라 월세 혹은 전세 중 뭐가 유리한지 알려 줍니다.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활용

이렇게 들어가보면 월세와 전세를 비교한 값이 있습니다.

일단 월세로 들어 가지만 반전세를 기준하여 5천만원 보증금이 필요 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보통 신용상품으로 알아보는 분들이 많으니 금리는 5.5%구요.

전세는 마찬가지로 1억 5천만원에 금리 3.2%를 기준으로 계산하겠습니다.

전세대출이자 계산기 전월세 비교

결과를 비교해 보면, 모두 대출을 통해 진행한다고 가정할 때 매월 지출되는 금액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알려드립니다.

전세의 경우 원금이 아닌 이자만 내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 월세까지 동시에 부담하는 것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월세가 훨씬 부담되기 때문에, 제도만 잘 알아보면 전세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 초년생과 중소기업 취업 청년을 위한 전세 자금 마련 제도를 활용하면 1%부터 2%까지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훨씬 적은 금액으로 거주 환경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전세 대출 이자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과 월세와 전세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알아보았습니다.

대출 계산기는 핀크 금융 홈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금액과 금리, 상환 기간을 입력하면 산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월세와 전세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조건에서는 웬만하면 전세가 유리합니다.

게다가 사회 초년생과 중소기업 취업 청년을 위한 제도도 많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여 전세 금리를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